국민의힘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뒀다. 특히 25개 구청장 중 17명을 당선시킨 서울에서는 특히 한강변을 따라 두터운 '한강벨트'가 만들어졌다. '한강벨트'에 속한 12개 구 중 11곳의 구청장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이 한강벨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0.9% 득표한 곳에서 그는 57.6%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성동구민의 20%가량이 서울시장은 오 시장을, 구청장은 정 구청장을 선택하는 '교차투표'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 관련기사|http://omn.kr/1zhdf '서울시 유일' 3선 연임 성공한 구청장의 비결 #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방선거 #화제의당선인 #오마이TV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정원오#성동구청장#지방선거#화제의당선인#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