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20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노동 중심 산업 전환, 대우조선해양 하청 투쟁 승리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경남은 물론, 부산과 울산 등 전국에서 6500여명의 조합원, 노동자, 시민들이 모였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가입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