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새소리 들리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나들이하며 주민 만났다 대통령실 경호처가 지난 22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을 300m까지 확대한 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는 다소 ‘평온’을 되찾고 있다. 25일 아침 평산마을에는 새소리뿐만 아니라 개짓는 소리, 닭울음소리도 들리고 있다.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나 개인 유튜버들의 욕설시위와 고함, 확성기 소리가 사라진 것이다. #평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