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가 북상하면서 9월 5일 오후 4시경 제주도 지역은 태풍을 실감할 정도로 비바람이 거세게 불고 파도가 높다. 특히 서귀포 자구리 앞 바다에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