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포항 50대 여성 극적구조... 배관 위 엎드려 16시간 버텼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7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시의 아파트에서 6일 오후 9시 50분경 50대 여성이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여성은 응급조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힌남노#포항시#태풍#실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