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살 수 없다 ... 창원주민대회 열어 정책 제시"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대로는 살 수 없다 ... 창원주민대회 열어 정책 제시"

등록 2022.10.13 16:09수정 2022.10.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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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제2회 창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민생 살리기 주민대회”를 열기로 하고, 13일 창원시청 정문에서 계획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월급 빼고 다 올랐다. 불평등이 재난이다.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서민경제 빨간불,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져라.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이라고 했다. 조직위는 청년, 여성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여, 이날 주민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요구안을 창원시에 제시하기로 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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