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폭우 때 TBS 대표 휴가 미복귀, 상응하는 조치 취할 것" - 오마이뉴스 모바일

오세훈 "폭우 때 TBS 대표 휴가 미복귀, 상응하는 조치 취할 것"

등록 2022.10.14 17:12수정 2022.10.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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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월 서울 폭우 당시 이강택 TBS 대표가 휴가 중이었던 것과 관련해 "휴가 복귀를 안한 것은 문제"라며 "감사를 통해서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8월 폭우 당시 이강택 TBS 대표는) 휴가 중이었다고 한다, 복귀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휴가 중일 수 있지만 복귀를 안한 것으로 파악이 돼 그 점도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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