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MBC 전용기 배제는 직권남용, 박근혜 '국정농단'도 그렇게 시작" - 오마이뉴스 모바일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MBC 전용기 배제는 직권남용, 박근혜 '국정농단'도 그렇게 시작"

등록 2022.11.16 17:19수정 2022.11.21 12:01
0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을 순방 전용기 동행 취재에 배제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회장은 "MBC 전용기 배제 사태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의 문제이다”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도 직권남용에서 시작됐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