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南星)' 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해 번 돈을 개인을 위해 쓰지 않았다. 평생 자가용 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대신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983년 학교법인 남성학숙을 설립해 이듬해 명신고등학교를 개교했고, 10여년 간 이사장을 하다 1991년 국가에 기부채납했다. 또한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1990년대 시민주로 창간했던 옛 <진주신문> 주주·이사로 참여했고, 1995년부터 27년간 '진주가을문예'를 지원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고정미 기자, 기사 : 윤성효 기자) #김장하 #줬으면그만이지 #어른김장하 #남성당한약방 #김주완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omn.kr/22399 대통령 초대, 인터뷰도 거부...평생 번 돈 기부한 어른의 한 마디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김장하#줬으면그만이지#어른김장하#남성당한약방#김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