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윤석열, MB '4대강 망령' 소환... "재난마저 정치 악용" "차라리 하늘을 믿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 지역의 극심한 가뭄대책으로 ‘4대강 보’ 적극 활용을 지시한 것에 대한 광주환경운동연합 이경희 사무처장의 말이다. 이 사무처장은 6일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4대강 보로 가뭄은 물론 홍수를 막지 못한다는 것은 그간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증명이 됐고, 지난 정권 시절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영산강의 죽산보를 철거하고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라고 결정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였다”면서 “재난마저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관련 기사 : '4대강 보'로 가뭄 극복? "신기루 같은 얘기" https://omn.kr/23ddr 김병기의 환경새뜸 : http://omn.kr/1zbr3 #윤석열 #4대강 #가뭄 #가뭄#4대강보#윤석열#4대강사업#한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