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해임요구서 거부한 대통령실, 야당 '해충'처럼 기피하는 윤 대통령에 배웠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의 안보실 도청과 관련해 “미 백악관은 처음부터 '문건 유출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지만, 김태효 1차장은 처음부터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 '악의적 도청 정황은 없다'는 등의 억지 논리로 도청 당사자인 미국 입장 방어에만 급급했다”며 김1차장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홍근#도청#김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