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고향 사람들, 일해공원 표지석에 '학살자' 쓰고 '철거' 딱지 붙여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전두환 고향 사람들, 일해공원 표지석에 '학살자' 쓰고 '철거' 딱지 붙여

등록 2023.05.18 19:41수정 2023.05.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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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18일 저녁 합천군 합천읍 황강변에 있는 옛 새천년생명의숲(일해공원)에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일해공원 명칭변경 촉구대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전두환씨의 아호를 따서 붙인 일해공원 표지석에 ‘철거’라는 딱지를 붙이고, 분필로 ‘생명의숲으로 돌려달라’ 등 글을 적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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