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제대로 하라"며 석달 농성 뒤 삭발식 - 오마이뉴스 모바일

"환경영향평가 제대로 하라"며 석달 농성 뒤 삭발식

등록 2024.02.08 13:16수정 2024.02.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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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하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석달째 철야농성을 해온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이 8일 농성 해제를 하면서 삭발식에 이어 오체투지를 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요구 농성 해제 및 낙동강 하구 난개발 반대 촉구”를 했다. 이들은 “부산시는 국민의 생태자산인 낙동강하구 난개발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락대교, 가덕신공항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상-임희자.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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