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천문학을 전공한 후 기초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박찬(40) 연구원이 정부와 국회가 올해 R&D(연구개발) 예산을 전년 대비 4조 원 넘게 깎은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내년엔 삭감된 예산을 원상복구시켜주겠다고 한다'는 기자의 말에도 "기초과학의 한 세대가 이미 포기하거나 해외로 나가거나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중간 세대가 붕괴해 그다음 세대를 키울 사람이 없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심규상 기자) #R&D, #예산삭감, #과학, #오마이TV ○ 관련기사| https://omn.kr/27mmb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 010-3270-3828 직접가입 :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R&D#예산삭감#과학#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