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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이재명-조국 심판' 주장에 조국 "지금 국정 책임자가 누구냐"

등록 2024.03.31 12:03수정 2024.03.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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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오전 창원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조 대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 주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러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조국 심판’을 주장한 것에 대해 “자기 코뚜레가 떨어질 정도로 소가 웃을 일이다. 적반하장이다. 현재 윤석열정권 때문에 정치건 민생이건 안보가 엉망인데, 지금 나라꼴을 이렇게 만든 게 이재명 대표 때문이냐. 나라가 이렇게 된 게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카르텔에서 이 나라를 망쳤다. 국정 책임자가 누구냐 ... (김건희) ... 아 김건희? 2년간 국정을 책임졌고 앞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이재명?조국이냐”라고 말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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