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저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 있고 우리는 없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한동훈 “저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 있고 우리는 없다”

등록 2024.04.05 18:48수정 2024.04.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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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장진영 동작구갑 후보와 나경원 동작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율이 올라가고 있다. 우리의 새로운 기세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투표장에 나가야 이깁니다.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시면 범죄자들이 나라의 미래를 망칠 것이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장진영이나 나경원, 저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고 저 사람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가 있고 그걸 위해 정치를 한다”며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범죄자들이 웬 말이냐”며 “막게 해달라. 그 맨 앞에 장진영, 나경원이 있을 것이고 제가 같이 서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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