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임기훈 국방대 총장이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지난 3일 그를 만났다. 현역 군인인 탓에 언론에 좀처럼 노출되지 않았던 임 총장은 지난해 8월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 사건 관련 질문을 받았다. #채상병#윤석열#대통령#임기훈#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