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최재영 목사 "난 외국인 맞다, 하지만 권익위 답변은 궤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고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 국민권익위원회를 향해 "저를 한번도 서면·대면조사를 하지 않고 6개월 동안 가만히 있다가 대통령 부부가 해외순방을 간 그날 급하게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는 것을 듣고 굉장히 분노했다"라고 비판했다. #김건희#최재영#명품백#윤석열#디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