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코앞' 분향소, 철거 전날 '7분' 방문한 오세훈... 엉엉 운 유가족들 "사진 찍으러 왔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첫 공식 방문했다. 유가족들은 철거 전날에야 분향을 하러 온 데 대해 "왜 이제 왔나", "언론에 사진 찍으러 왔나"라며 항의했다. 분향소는 오 시장이 근무하는 서울시청 바로 앞에 있다. 분향소는 오는 16일 1년 4개월 만에 철거될 예정이다. ⓒ김성욱 #오세훈#이태원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