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명품백 돌려주려 했다?… 김건희 여사, 국고 횡령 지시했나”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정청래 “명품백 돌려주려 했다?… 김건희 여사, 국고 횡령 지시했나”

등록 2024.07.17 10:40수정 2024.07.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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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의 검찰 진술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수수를 놓고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한다. 언제는 돌려주면 국고횡령이라더니 왜 돌려주려고 했느냐는 반론이 나온다. 김 여사 쪽 편을 드는 사람들은 대통령기록물이니 돌려줄 필요 없다고 말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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