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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감독 맡아 달라는 게 면접이냐” 이임생 “이것도 배워가는 과정”

등록 2024.09.24 15:13수정 2024.09.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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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감독직을 제안한 겁니까, 면답입니까”라고 묻는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의원님 제가 이것도 어떻게 보면 배워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계원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이 배워가는 과정으로 변명이 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꾸짖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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