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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국감 나온 이진숙 “방통위 신뢰도 급감, 전혀 부끄럽지 않아”

등록 2024.10.07 17:29수정 2024.10.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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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는 뜻을 밝혔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오후가 되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신뢰도 급감에 대한 책임론을 지적하며 '부끄럽지 않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전혀 부끄럽지 않고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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