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자 <조선일보>사설에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듭 축하한다"했지만,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평가는커녕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한씨는 미국 <뉴욕타임스>에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며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의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조선일보>는 칼럼을 통해 "누가 그에게 북핵과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해 한국인을 대변할 자격을 주었나"라며 "그의 글은 한국인들의 생각을 미국과 세계에 잘못 전할 우려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기획 : 박순옥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박성우 기자) #한강 #조선일보 #노벨문학상 #강천석 #shorts ○ 관련기사|https://omn.kr/2aj66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조선일보' 왜 이럴까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 010-3270-3828 직접가입 :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한강#조선일보#노벨문학상#강천석#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