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공개한 녹음파일이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는 2022년 6월 15일경 지인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선물"로 "김영선·박완수" 공천을 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영남 황태자"라고 칭하며 본인의 공천도 자신 덕분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명태균#김건희#윤석열#조은희#박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