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5회 <오마이뉴스> 통일 염원 글짓기대회2022.10.11
공모주제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와 산문출품자격전국의 초 · 중 · 고등학생 누구나(재학생이 아니더라도 만19세 이하는 출품 가능)부문시 또는 산문(자유, 시와 산문 동시 응모 가능)시부문 : 3편 이내 산문부문 : 1편 원고지 20매 이내접수 및 문의접수기간 : 2022년 10월 11일(화) ~ 2022년 11월 30일(수)접수방법 : <오마이뉴스> 해당 홈페이지문의 : 02-733-5505, 010-9852-8008응모요령1) 1인 시 3편 이내, 산문 1편 (동시 응모 가능)2) 작품 제출 시 파일 제목에 응모부문/학교/학년/성명 기재3) 작품은 아래아한글(.hwp)로 작성하여 제출4) 글자크기 : 11포인트5) 기재사항 누락 시 낙선 처리될 수 있음심사위원추후 발표(수상작 발표 시 심사위원 함께 발표함)수상자 발표2022년 12월 12일(월), <오마이뉴스> 통해 발표 및 개별 연락시상내역통 일 상 : 1편 (통일부장관상 및 장학금 100만 원)평 화 상 : 초 · 중 · 고 각 1편 (대구시교육감상 및 장학금 50만 원)화 합 상 : 초 · 중 · 고 각 2편 (오마이뉴스 상장 및 장학금 30만 원)장 려 상 : 초 · 중 · 고 약간명 (오마이뉴스상장 및 도서상품권)시상식2022년 12월 20일(화). 시상식 장소 별도 통보기타1) 수상된 작품의 저자권은 수상자와 <오마이뉴스>에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마이뉴스>에 게재됨(포털 전송)2) 수상작 중 표절이 발견될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3) 수상작의 수는 작품 응모와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주최/후원주최 : 오마이뉴스/대구YMCA 후원 : 통일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영풍
길었던 코로나19 전염병을 이겨내려는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열리지 않고 있는 북한은 한겨울의 추위만큼이나 꽁꽁 얼어있습니다. 북한의 우리 친구들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있을까요? 북한의 친구들도 남한의 친구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남과 북의 통일을 기원하지만 너무나도 서로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통일에 대한 관심도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마저 느껴집니다.우리의 뜨거운 가슴이 더 무디어지지 않게 다시 통일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청소년의 이름으로 통일을 이야기하고 함께 보듬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려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우리의 관심이 높아지면 북한의 친구들도 우리에게 문을 두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올해도 청소년들의 뜨거운 가슴을 담은 통일염원 글짓기를 공모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 우리가 염원하는 남과 북의 상생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마이뉴스>는 가슴 벅찬 청소년들의 따뜻한 글들을 기다립니다.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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