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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사물을 새롭게 관찰하게 만들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샘솟게 하며, 타인과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줍니다. 여행기로 세계일주를 하며 상식과 교양도 쌓고, 언젠가 떠날 여행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제 글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칵테일 한 잔 같기를 바라봅니다. 아볼레, 베르케, 소스트가…. 한 잔, 두 잔, 석 잔….
참여기자 :
[여행기중독자 26] 쿠르트 파이페의 <천천히 걸어, 희망으로>
[여행기중독자 25] 이병훈의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여행기중독자 24] 오스네 사이에르스타트의 <카불의 책장수>
[여행기중독자 23] 필 쿠지노의 <성스러운 여행 순례 이야기>
[여행기중독자 22] 존 스타인벡의 <찰리와 함께한 여행>
[여행기중독자 21] 앨리스 스타인바흐의 <한 달에 한 번씩 지구 위를 이사하는 법>
[여행기중독자 20] 후지와라 신야의 <인도방랑>
[여행기중독자 19-②] 요시무라 사쿠지의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