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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서욱 국방부장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속 군대 모습을 두고 "지금의 병영 현실하고 좀 다른 상황"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20년 이후 선고된 군 구타·가혹행위 판결문 183건(민간법원 134건, 군사법원 49건)을 분석했습니다.. 판결문에 담긴 군 구타·가혹행위의 심각성과 근절되지 않는 구조적인 이유 등을 일곱 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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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 ⑦] 183건 중 실형 선고 5.4%... "사법부가 제동 걸어야"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 ⑥] 탈영의 이유, 현실 속 수많은 조석봉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 ⑤] 휴대전화로 은폐 불가능? 신고할 수 없는 진짜 이유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 ④] 피해자가 가해자로... 지켜지지 못할 다짐 "내가 선임이 되면"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③] "장난으로"... "심심해서"... 군폭 가해자들의 공통 변명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②] 성폭력 심각, 최근 5년 간 한 달에 11건 꼴... 실형은 1.33%
[군폭, 이게 현실이지 말입니다 ①] 드라마 < D.P. > 속 가혹행위 2021년 판결문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