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화쉴 곳 없어 헤매는 철새들... 겨울만이라도 낙동강 보 수문 열자
사라진 모래톱에 대혼란 맞은 동물들... 야생과 더불어 사는 '생명의 질서' 되찾아야
가을이 찾은 듯하더니 시나브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시절이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들면 낙동강에는 반가운 이들이 찾아온다. 바로 '겨울진객'이라고도 불리는 큰고니, 큰기러기, 흑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같은 멸종위기종을 ...
24.1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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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grreview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