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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직장으로 살아온 주부에게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가족을 먼저 챙기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했던 주부가 막내의 대학입시를 마치고 안식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리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찾아가며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1년간 살아보려고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멋진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간, 주부 안식년!! 그 새로운 도전을 기록합니다.
참여기자 :
[2023년 올해의 ○○ ] 주부안식년 선언하고 보낸 1년
주부안식년 맞이 떠난 경주, 나 자신에게 위로받는 기분도
명절을 보내며 마주한 시부모님의 낯선 모습, 애틋한 마음이 생겼다
비상금을 털어 유럽 항공권을 예약하다
휴대폰 게임에 용기를 얻더니 글쓰기 시작한 엄마... 블로그에 옮기며 응원
자식 도움 없이 자신의 끼니를 해결하도록 연습해둬야 해
주부 안식년에 맞는 가정의 달... 마음이 편한 걸 선택하게 되네요
안식년에도 숨길 수 없는 주부 본능... 가족이냐, 나냐 언제나 그것이 문제로다
식사 준비에 대한 주부의 고충... 남편들도 알고 함께 나눠야
과거의 내가 알았다면 좋았을, 엄마들의 놀거리와 취미, 배울거리, 일거리를 이야기 해요
'서대문 FM라디오 만들기' 첫날 수업... 나를 찾아가는 과정
계산기를 두드린 끝에... 서울시 50플러스 센터에 가다
27년을 '세트'로 살아온 나... 준비와 연습이 필요한 혼자 놀기
내 안식년의 키워드는 여행, 취미, 효도... 막상 하려니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