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우연히 본 대형마트 광고... 마흔, 인생이 바뀌었다
[3.8에 들려주고 싶은 나, 여성, 노동자 이야기①-1] 마흔에 다시 시작한 내 인생, 그리고 노동조합
어린 시절, 성북동에 살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청계천 공장에서 일하고 일요일 하루는 집에 와서 엄마를 도와 북어껍질 벗기는 일을 하루 종일 했다. 그 시절 서울에 살면 한 번쯤 가봤을 대지극장(미아리), 오스카극장(청량리), 피카디리...
24.03.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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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kptu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