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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세' 말고 '감세' 택한 박용진 "김대중·노무현도 했다"

  '감세' 내걸고 다른 대권주자들과 차별화... "증세는 진보의 아젠다? 진영논리"

  이경태(sneercool)l21.06.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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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세부담 높지 않아... 추가적 서민지원 없다"

  [일문일답] 2009년 세제개편안 관련,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윤영선 세제실장

  선대식(sundaisik)l09.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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