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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열광한 책,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짬내어 그림책 읽는 교실 26] 강경수 글, 그림 '거짓말 같은 이야기'

  이준수(leejs12345)l18.08.26 20:16

• '거짓말 같은 마주침'을 꿈꾼다는 거짓말

  [공모-거짓말 같은 이야기]

  권창섭(negaition)l15.03.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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