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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들이 '기다리는 것들', 전혀 뜻밖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wait'을 만들고 울컥했던 사연

  진혜련(leaf325)l21.11.15 07:28

• 숙제 면제 쿠폰의 부작용, 상상도 못했다

  [교실 속 작은 희망의 이야기⑤] '의미 있는 강화'에 대한 교사의 반성

  박현진(guswls0830)l18.07.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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