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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군산 하제 마을

  팽나무 지키기 운동에 나선 주민들... 퍼포밍아트 더몸 단원들, 퍼포먼스 펼쳐

  조종안(chongani)l20.1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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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왜정 때부터 권력의 시녀 정권 때마다 나는 감시대상이었다"

  [인터뷰] 전투기 굉음과 맞선 '길 위의 신부' 문정현

  (sunnijang)l08.09.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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