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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마음 꿰뚫는 데는 한 줄이면 족하다

  [시 더듬더듬 읽기 106］고은 시 '그 꽃'과 윤재철 시 '세상에 새로 온 꽃'

  안병기(smreoquf2)l09.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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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누린다는 건 '잠시'를 누리는 것

  ［포토 에세이］앞산에서 초여름 꽃들과 놀다

  안병기(smreoquf2)l08.06.06 12:38

• [시] 꽃들은 뿔을 가졌다

  안병기(smreoquf2)l08.04.21 16:22

• ［시］햇볕에 연루된 나의 생애

  안병기(smreoquf2)l08.03.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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