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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박정희의 노예였다" 57년만에 드러난 끔찍한 진실

  [현장] '박정희판 군함도' 파헤진 영화 <서산개척단> 기자간담회

  김윤정(cascade)l18.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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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판 '군함도'에 승선한 열여덟 살 고아 재용씨

  [서산개척단③] 50년 일군 땅, 국가에 빼앗긴 성재용씨의 체념 "바라는 것 없지만..."

  김성욱(etshiro)l17.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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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가 창조한 생지옥 "거짓말 같지? 실화여"

  [서산개척단 ①] 부랑자·깡패 끌고와 간척사업에 강제 동원... 사람 죽어나가는데 '갱생의 마을'로 홍보

  이주연(ld84)l17.10.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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