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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세스쿠와 함께 무너진 사람들, 희망은 있는가?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11] 루마니아에서 사람의 삶을 생각하다.

  김형효(tiger3029)l11.01.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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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벨의 나라에서 차우셰스쿠의 나라로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10] '프라하의 봄'에서 '벨벳혁명'까지

  김형효(tiger3029)l11.01.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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