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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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떠났다, 파자마 두 벌을 가지고

  석사, 박사, 강사를 거쳐 18년 만에 외국 대학에 임용된 남편의 짐을 싸며

  최혜선(swordni)l23.10.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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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수술한 70대 엄마에게 보낸 특별한 옷

  내년 봄에도, 그 다음해 봄에도 엄마와 창덕궁을 걷게 되길요

  최혜선(swordni)l23.06.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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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어서 시작한 일인데 대물림 되는 재주였나?

  외할머니에서 엄마 그리고 나... 대대로 내려온 '실과 바늘의 유니버스'

  최혜선(swordni)l23.05.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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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학원 다니는 아들이 빈손으로 온 이유

  [사연 있는 바느질]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가방을 만들다

  최혜선(swordni)l23.04.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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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마에 2만원 '묻지마 원단', 제발 말리고 싶습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는데, 옷은 왜 연습용 원단으로 만드나요

  최혜선(swordni)l22.09.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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