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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등에 업힌 채 숨진 두살배기... "너무 늦게 찾아 미안"

  영화 <206>으로 재조명된 아산 설화산 학살지... "전대미문의 참상, 그저 말문이 막힌다"

  심규상(djsim)l23.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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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골 숱하게 등장하는 이 장면, 나도 모르게 아찔해졌다

  [독립예술영화 개봉신상 리뷰] < 206: 사라지지 않는 >

  김상목(redoctobor)l23.06.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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