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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 정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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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경찰이 살수사 운용지침인 직사살수 할 때에는 안전을 고려해 가슴 아래를 겨냥해야 하는데, 경찰은 보성농민회 소속 백모씨(69)의 얼굴을 향해 직사를 했고 백씨가 주전앉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얼굴을 향해 살수했고 백씨의 생명이 위중한 상태" 라며 경찰의 과잉진압을 문제 삼았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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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은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혁을 비판하며 "모든 노동기본권을 보장" 하고 "모든 서민의 사회안전망을 강화" 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새누리당의 5대 노동법 개정안이 노동자 근로조건을 저해하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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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신명 경찰총장의 파면을 요구하며 "위헌적 대응이나 위법적인 공권력 행사는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참가자는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고 과잉진압을 강행한 데 대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강신명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저녁 부산서면에서 부산 민중연대 소속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서울 민중 총궐기 투쟁당시 과잉 진압을 펼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며 '살인적인 진압 규탄 행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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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진은 서면일대를 저녁7시부터 저녁8시 30분까지 한시간 반 동안 이루어졌고 부산민중연대 소속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는 21일 7시에도 서면에서 대규모 규탄행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태그:#규탄행동, #부산서면, #대규모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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