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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
 2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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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수산업경영인들을 만나 "수산업이 최근 해양오염과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음에도, 도민의 건강과 먹을거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수산업경영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슬기로움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경남도는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관리 정책 등 경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2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수산업경영인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우 거제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수산업경영인과 가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바다는 우리의 미래, 자랑스러운 수산업경영인'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포상 및 수산경영인 공동 결의, 시군 수산경영인 홍보부스 운영,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엄 준 거제수협조합장이 경남수산인상을 받았으며, 수산업경영인 및 관계자 97명이 해양수산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해상 안전수칙 준수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공동 결의했다.  
 
2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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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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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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