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수요일은 우리 수산물 먹는 날."

경남지역 수산물 관련 12개 업체는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수협 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업체는 굴, 멍게, 바다장어, 멸치, 우럭, 미더덕, 어간장, 김, 재첩국, 육수제품 등 총 63개 수산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경남도는 "구내식당에서 매주 진행 중인 '수요일에는 수산물 먹는 날(수수데이)' 행사를 맞아 행사 당일 도 본청 및 서부청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는 도내 생산 수산물로 조리된 멍게비빔밥과 바다장어 요리가 점심 메뉴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철 수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26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공간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판촉과 시식행사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태그:#경상남도, #수산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