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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10월 2일 오후 2시 <줌>으로 "제11차 전력기본계획, 우리에게 필요한 양수발전의 양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연다.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이 "신규 양수발전의 적정량과 위치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발제하고,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과 박성율 홍천양수발전반대대책위 목사, 곽상수 창녕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정정환 지리산사람들 운영위원이 토론한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토론.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토론.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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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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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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