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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과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과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박봉민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8일 체결했다.

JST제물포스마트타운 6층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 사업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홍보, 경영활동 등 효과 확대 ▲교육, 컨설팅 등 종합지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개발 ▲소상공인 창업 우수사례 발굴 협력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수행을 위한 상호 필요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봉민

이날 협약식에서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은 "인천신보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여러 일들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이 협약이 더 큰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활발하게 소통해 인천 소상공인들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인천신보의 노력에 감사 드리며, 이사장님 말씀처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인천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 연합회와 인천신보가 더 많은 일을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협약식 후 황규훈 회장은 <소상공인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인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담당하는 인천신보와 협력을 통해 더욱 돈독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신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많은 유관기관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실질적 효과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소상공인매거진(www.menews.kr)에도 실립니다.


#소상공인#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인천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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