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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는 지난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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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24일 폭염특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자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는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이천시는 폭염 T/F 부서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일일 감시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집중홍보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추진 ▲옥외건설현장 작업자제 권고(오후2시~오후5시) ▲폭염 저감시설 작동상태 점검 ▲그늘막 얼음생수 보급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폭염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천시는 7월 1일부터 폭염특보시 그늘막 32개소에 얼음생수를 보급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 선풍기를 413개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장마 직후 높은 습도에 폭염까지 더해져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진 만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국민행동요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김경희#폭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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