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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18일 오후 4시43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에서 어린이의 토막 난 오른팔이 발견됐다.

 

   경찰은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사건의 피해 어린이중 1명인 우예슬(9)양의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 일대에서 집중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태그:#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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