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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 유성구 당원협의회위원장인 이인혁 예비후보가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이번 4월9일에 치러지는 18대총선을 위해 4년여의 짧지 않은 시간을 준비해 왔으나 특정 공심위원의 편견과 그릇된 판단으로 한나라당 유성구 후보로 선택되지 못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상념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뜻을 존중해서 불출마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정권교체를 이룬 유성의 주역으로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백의종군할 것임을 밝히면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유력한 후보로 인정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당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이인혁,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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