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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낙하산 사장을 반대했는지, 미디어법이 왜 중요한지, 이명박정부에 의해 쫓겨났던 사장은 지금 KBS를 어떻게 보는지, 언론은 민주주의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강연회가 연이어 열린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애리․강창덕)은 11월 3~12일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유명 인사를 초청해 "제26회 언론학교"를 연다. 정연주 전 KBS 사장과 최문순 의원, 이창현 국민대 교수, 노종면 YTN노조 위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남민언련은 "매년 가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강좌를 열고 있다"며 "시민언론학교는 26회를 맞이하는데, 이미 경남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강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언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사들을 모시고 지역시민들에게 좋은 강좌를 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창원대 22호관 105호실이며, 강좌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3일(화) 노종면 YTN노조 위원장(왜, 낙하산 사장을 반대했나?), ▲5일(목) 최문순 민주당 국회의원(미디어법이 왜 중요한가?), ▲10일(화) 정연주 전 KBS 사장(내가 본 kbs), ▲12일(목) 이창현 국민대 교수(언론에서 사라진 민주주의 위기?).


태그:#미디어법, #시민언론학교, #경남민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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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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