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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이 자신의 저서 '무지개프로젝트(종문화사)'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30일 밤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5000여명의 지역인사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여당 소속 현역시장의 출판기념회의 힘을 보여 주듯, 이명박 대통령의 화환을 비롯한 100여개의 화환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영상 축하 메시지, 유정복 의원을 통해 전달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인사 등이 행사를 장식했다.

 

또한 윤희일 <경향신문> 기자가 서평을 발표하고, KBS 아나운서 부장을 지낸 이종태 씨가 사회를 보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과 박형준 대통령실 정무수석, 유정복 의원, 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등 정권실세들을 비롯해 이완구 충남지사, 심대평 의원, 강창희·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김학원 대전시의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총출동해 선거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한편, '무지개프로젝트'는 박 시장이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도시개발의 새로운 모델 이름으로,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경험을 현장 중심으로 책에 담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박성효, #무지개프로젝트,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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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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