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 국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의 기조연설에 이어 네덜란드와 일본의 관련 전문가들이 발제한다. 이어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박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부산상의는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경제성장은 이곳에 향후 5-10년 내에 급격한 저가항공수요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논의의 시의 적절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전 대한교통학회 회장인 명지대학교 조중래 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강재흥 전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강한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민만기 녹색교총운동본부 사무처장, 유병화 (주)대영엔지니어링 전무이사, 이무춘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토론에 참석한다.


태그:#부산상공회의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